쇠미산에서 초읍어린이대공원까지 등산하기 :) 부산 나들이

2012. 5. 28.

 

 

 

어디 급경사 산 등반이라도 하십니까

 

^^

 

여기는 쇠미산 등산로 입구 입니다

 

지금은 초읍어린이대공원을 가기 위해 나섰습니다

 


 

 

 


조금 밖에 안올랐는데도

 

숨이 차는 걸보니 운동부족이 맞긴 맞습니다

 

체력단련장에 잠시 들러 엄마의 훌라후프 솜씨 보여줬더니

 

자극받아 힘껏 돌리고 아들이지만..

 

아직 역부족인걸 ^^

 

몸이 삐걱삐걱,  훌라후프도 덩달아 삐긋삐긋

 

 

 

 

간만의 등산과 더위로 지쳐가는 도중에 마을로 내려가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힙니다 

 

이 때 아들의 눈을 사로잡은 추억의 오락기..

 

한참이나 돈도 안넣고 놀더니 , 동전 좀 넣어달라는 애절함이 보이길래

 

100원짜리 2개 하사 ^^

 

 

 

 


 

200원에 행복하게 게임하는 아들

 

 

 

초읍어린이 대공원에 도착

 

예전 놀이기구가 있던 곳까지 갈려면 아직 좀더 올라가야 합니다

 

그곳에 놀이기구들은 다 철거되고

 

공원이 조성되었다고 해서 가봅니다

 

도보형 사파리 - 더파크 가 들어선다고 몇년전까진 무지 설레었는데

 

아마 무산된 것 같습니다

 

ㅜㅜ

 

부산, 동물원의 꿈은 저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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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나마


호수 주변도 깔끔하게 정리 되고

 

서너군데의 놀이터가 조성되면서, 가족 나들이장소로 변신 중입니다

 

부족한 곳도 있지만

 

서서히 좋게 변하리라 기대하면서...

 

 

뙤약볕 아래 놀이터엔 애들이 땀을 뻘뻘 흘리면서 노는데..

 

애들이야 그런거 신경쓰지도 않지만

 

지켜보는 엄마아빠는 햇볕아래 지친 듯 보입니다

 

저도 그중에 1인이엿지만.. ㅎㅎ

 

 

 

그래도

 

아이들 이쁜 모습에 어느새 활짝 표정이 밝아지는 엄마아빠들

 

히힛..

 

그게 행복인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