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 어린이 직업체험관 :) 분당 여행

지난 4월에 아들과 서울 간다고 어디를 가볼까 고민했을 때 후보 목록에 있었던 직업체험관~

서울 도심에 있는 '키자니아'와 성남(분당)에 있는 '한국잡월드'

두군데를 놓고 고민했었는데요

키자니아는 입장권이 고액이라 망설였고, 한국잡월드는 하루치기 여행인지라 거리때문에 망설이다 그냥 둘다 포기하고 다른 곳엘 다녀왔었습니다. ㅎㅎ

근데 사족이긴 하지만 한국잡월드.. 이름이 좀.. 그냥 한국말로 써도 될텐데^^;;

 

그래서 이번 서울 여행때 다시 도전~~ ^^

 

시간적 여유가 있는지라 고민할 필요도 없이 '한국잡월드'를 선택하고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주말 오후타임을 예약해두었습니다.

키자니아나 한국잡월드나 현장예매도 가능하긴 하지만 당일 잔여분이 없으면 곤란한지라 미리 인터넷을 통해 예약을 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한국잡월드 입장권 가격은 어린이 18,000원/ 어른 9,000원 입니다.

비싸다고 생각이 든 키자니아는 주말 기준 어린이 35,000원 / 어른 18,000원이니까 차이가 좀 크죠? ^^;;;

 

(한국잡월드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어쨌든 예약한 오후 타임은 2시 30분부터 입장가능한데, 인터넷 후기들을 보니 미리부터 줄서있는 사람이 많다고 일찍 가길 권해서 저흰 2시간 전에 도착을 했답니다. 그시간엔 줄서있는 사람도 없고 해서 예약확인 후 입장 카드를 받아 목에 차고는 4층에 있는 전시관에 가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거기서도 약간의 체험공간이 있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더라구요.

 

 

 

 

 

전시관을 둘러보다 입장시간 40분전에 가서 줄을 섰답니다. 근데 아주 뒤에 서지만 않으면 체험하는덴 별 무리가 없어보였어요. ^^

 

아. 앞에 서면 좋은점은 최고 인기 체험들을 첫타임에 바로 체험할 수 있단게 좋은 거긴 해요. ㅎㅎ

 

 

▲ 기다리는 동안 팜플렛 보고 체험관에 어떤 체험들이 있는지 미리 확인하고, 어떤 체험을 하고 싶은지 체크를 하고 있는 용돌이~

 

우선 체크는 많이 해뒀지만 2시부터 6시 30분까지의 체험시간 동안 총 4개를 체험했거든요. 모든 체험은 30분정도 소요됐구요.

 

어쨌든 용돌이 하고싶은게 너무 많으니 뭘해야할지 고민하고 .. 아주 힘들었답니다.ㅋ

 

용돌이는 전력회사 - 소방관 - 경찰관 - 공룡캠프 요렇게 했답니다.

 

 

 

참.. 입장할때 '조이'라는 돈(50조이) 을 지급 받는데.. 어떤 체험은 이 조이를 지불하고 체험할 수 있고, 어떤 체험은 체험 후 조이를 지급받는데요 용돌이는 조이를 버는 체험으로다가~~~ ^^

 

한번은 조이를 지불해야하는 체험인줄 모르고 줄서서 앉았다가 진행요원이 지불하길 요청하자 울며겨자먹기로 지불하고선 이 체험 안하고싶다고 눈물글썽 삐져있길래 다시 환불받아 다른 체험하러 갔다는.... ^^;;;;;

 

어쨌든 이렇게 모은 조이는 나중에 기념품매장에서 문구같은 걸 살 수 있고, 집에 가지고 갔다 다음 체험때 가져와서 또 사용할 수도 있구요. 은행에 남은 조이를 맡기면 다음 체험때 이자로 10조이를 더준다고 하더라구요. 용돌이 그래서 은행에 맡기고 다음 체험을 기약했답니다. ㅎㅎ

 

 

한국잡월드 가는 길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지만..

 

저희같은 여행객들을 위해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 

갈 때는 - 빠른(?) 신분당선을 타고 정자역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이동했구요. 택시비는 2,800원 정도 나왔어요 ^^

올 때는 - 택시가 잘 보이지 않는 관계로 잡월드 정문 앞 버스정류장에서 '2'번을 타고 지하철 역에서 다시 내렸답니다. 2~3코스만 가면 되더라구요. 어디서 내려야하는진 기사님께 여쭤보고 말이죠. ㅎㅎ

 

잡월드 기억에 남아선지 넘 길게 쓴거 같네요.. ^^;; 

 

암툰 잡월드에서 용돌이의 즐거운 체험사진은 다음에 또 올릴게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