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과 수문장 교대식 :) 서울 여행

당일치기 서울여행.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택시를 타고 광화문광장으로 이동 후 그곳에서 늦은 점심을 챙겨먹고 하다보니 예상보다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서울여행 계획할 때 서울와서 밥집 못찾아서 밥 못챙겨 먹는일이 생길까봐서 광화문 맛집 검색하고 왔었는데 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같은게 나오더라구요. 아들래미랑 거기가서 뭘 하겠나 싶었는데 다행히 '스쿨푸드'란 분식집(가격 비싼 분식집.ㅋ)이 검색 되길래 거기 가면 되겠다 싶었는데, 막상 광화문에 도착하니 간단히 먹을 곳이 몇군데 보이더라구요. 괜히 걱정했나봐요. ㅎㅎ 그래도 계획한 곳에 가서 푸짐하게 시켜먹고 티비에서 많이 보던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

엄마도 아들도 처음 가 본 광화문 광장~ ㅋ 








티비에서 많이 보았던 곳이라 이곳에 오니 아. 진짜 서울에 왔구나 싶은거 있죠. ㅎㅎ 

이순신 동상앞에 분수가 나오는데 용돌이 여름이였다면 아마 저기서 논다고 안나올려고 했을 것 같아요.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도 사진 찍어주고 그 아래 비밀(?)통로로 내려가서 세종대왕 / 이순신 전시관을 둘러보는데, 여기서도 의외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말았네요. 원래는 간단히 보고 올라올 계획이엿지만, 용돌이의 발길을 잡는 체험이 많아서 말이죠.  ^^;;

 







드뎌 광화문 앞으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도착하니 10분쯤 후에 매시간 정시마다 있는 수문장교대식이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돌이에게 광화문 지키는 군인아저씨랑 사진 찍어보라구 했더니, 아저씨의 위엄에 기가 눌렸는지 근처에 안가려고 하는 거예요. 찍어야 남는데 말이죠. ㅋㅋ 몇번이나 달래서 교대 전/후에 한번씩 찍을 수 있었네요~ 근데 키크고 무기를 들고 서서 앞만 보며 있던 이분들,  정말 딴세상 사람 같았습니다. 


그나저나 우리가 예매해놓은 기차시간은 오후 5시 20분. 이제 겨우 광화문 앞에 왔는데, 어디까지 더 볼 수 있을지.. 이때부터 마음은 급해져만 가고, 우선은 온김에 경복궁에 들어가는 보자라는 마음으로 다음 장소로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