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기록하기

서른여섯 일기 2014.06.08 23:24

벌써 6월인데 이제서야 2014년의 첫번째 기록을 남깁니다.

아들은 올해 2학년이 되서 매일 매일 숙제로 일기 쓰느라 엄청 고생인데..( 매일 쓸만한 이야기가 없다며 투덜거리기는 하지만 ^^;;)

저는 아들에게 블로그는 엄마의 일기장이라고 늘 말했는데 요렇게 반년이나 일기쓰는데 소홀했으니 아들 볼 낯이 없어질려고 하네요. 하핫

 

(▲ 5.11. 시내버스 타고 범어사 여행)

 

반년동안 이사 후 적응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 회사일도 바쁘기까지.

 

근데 제일 바빴던 건 집안일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밥하기, 빨래하기 등등 몇년간 크게 신경쓰지 않은 부분들이 이젠 온전히 제 책임하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갓 결혼한 초보 주부처럼 인터넷에 떠도는 레시피 따라 하기가 꽤 재미있어서 블로그를 잠시 잊은 면도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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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다시 시작한 블로그 일기..

우리 이야기를 열심히 기록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