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요 :) 맞벌이하는 아줌마의 불만

서른여섯 일기 2014.07.0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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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장난아닌 노동시간.

 

 

 

 

문득 궁금했습니다..

 

약간 화가 나기도 했구요.

 

아니 같이 회사 다니면서, 왜 집안일의 많은 부분은 내 차지인거야

분가한 초반 싸움 끝에 설겆이(주로 아침.)는 남편이 하기로 했죠 

전 그 외 다른 것들도 확실히 분담할 것들을 정하고 싶었지만, 그건 실패.

필요한 게 있음 그때그때 시키라고..

전 그게 그렇게 받아들여졌죠. 집안일은 너의 일. 도와주긴 할게. 근데 전담은 안돼. 나 많이 꼬였나요?ㅋ

 

남편 나이가 저보다 7살이나 많은데.. 이건 뭐 세대차이인 건가 싶기도 하고. ^^;;; 

근데 그 이유가 젤 큰거 같다고 나름 결론내렸어요.

그렇다고 나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결론내릴 순 없자나요?! ㅎㅎ

 

 

어쨌든 앞으로도 그러겠죠.

필요할 때 일일히 말해서 도와달라고 하거나,

그냥 먼저 해주길 바라다가 또 실망해서 심술나거나.

하핫!. 뒤끝이 끝이 없음.ㅎㅎ

 

참. 기사 얘기를..

어김없이 심술이 났던 지난 주말,

 

맞벌이 부부 가사 분담을 검색했는데 이 기사를 본 거였어요..

아직도 여전히 많은 여자들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나 했더랬죠 ㅠㅜ

아 안쓰러운 그녀들.. 완젼 감정이입 되었답니다. 흑흑

 

 

이거이거 해결책은 없는걸까요..

각 가정에서 알아서 해야할  문제일뿐인가요? .. ㅜㅠ

 

 

 

근데 이번 글은.. 왠지 내 얼굴에 침뱉기 같은데... ㅎㅎ

미얀 남편. 그러니 밖에 잘하는 것 처럼 가정도 좀 신경쓰자

 

 

 

 

 

 

출처. 아시아 경제 , 이은정기자 ' 맞벌이는 있어도 맞육아는 없더라'

  • Favicon of https://jinny1970.tistory.com BlogIcon 프라우지니 2014.12.11 04:0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외국이라고 해서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남편들은 왠만하면 집에서 꼼짝을 안합니다. 하는 남편도 있다고 하던데..우리집 남편은 돈도 안 벌어다 주면서 왜 아무일도 안하는것인지 참 그것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