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공룡은 살아있다

오늘 용용이는.. 2012.11.20 19:26

남자아이라 그런가

유독 게임을 좋아합니다

승부내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지난달인가 야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다이소에 갔다가

용돌이 생각나서 산 보드게임이 있습니다

삼천원짜리 '공룡은 살아있다'

 

 

그 게임에 빠져버린 용돌이, 오늘도 그거 하겠다고 아빠 오기만을 기다립니다 ^^

둘보단 셋이 하는게 더 재밌거든요

게임규칙을 보면 지급된 공룡알을 가지고 공룡카드를 구입하고,

통행료도 내고 하는 과정이 있는데

하다보니 용돌이,

가지고 있는 공룡알을 적절히 아낄 줄도 알고

필요할 땐 확실히 구매도 하고~ ㅋㅋ

나름 그 쪼그만 머리를 굴리더라구요.. 하핫

너 나중에 투자의 귀재 할까? ㅎ

 

 

지기 싫어하는 녀석이라

한번은 거의 파산직전까지 갔을 때 (아들이라도 양보는 없는.. ㅎㅎ)

거의 눈물까지 글썽이면서 주사위를 굴리다

결국 다시에 재기에 성공하기도 하는 집념의 꼬마!

 

 

 

 

 

 

암툰 할 때는 재미나긴 합니다 ~~

매번 꼴찌를 하는 저지만 (아들 봐준다고 그런거 아니고 진심 올인했는데도..) ^^

근데 자주 하자고 해서.. 괴로워요~~ ^^;;;;

드뎌 아빠가 오자마자 게임판을 펼치는 용돌이

오늘밤에도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