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까지 와서 축구하며 놀기

오늘 용용이는.. 2012.10.12 19:42

경주에 가서까지 축구 사랑을 떨쳐낼 수 없는

7살 꼬맹이

 

 

 

 

급하게 예약한 경주 베니키아 스위스로젠 호텔..

최근 고장난 네비게이션 때문에

진짜 이정표에 의존, 약도에 의존해서 찾아가느라

엄마 아빠는 눈에 불을 켜고 있을 때

울 용돌이는 호텔 올라가는 길에 축구장 하나를 발견하곤 거기를 꼭 가야겟다고..

암툰 숙소에 짐 풀고 내려오는 길에

아들 소원 들어줄 겸 슬그머니 들어가봤습니다

 

 

 

 

우와.. 천연잔디구장 아니야~~

처음 골대 앞에 두고 공도 차보는건데

잔디구장에서 해볼 줄이야~~ ^^

 

 

암툰 그때부터 땀을 뻘뻘 흘려가며 축구하는 아들

아빠도 덩달아 뛰다니다 넘어지기도 하고

우린 보고 깔깔깔~~

끊임없이 뛰어다니는 용돌이에 넉다운되는 아빠

너 산소탱크 박지성 급인거니..하핫

 

 

 

 


반칙왕 엄마에게 반칙당하면서도 좋다고 웃는 녀석

 

 

 

 

 

이렇게 우리 가족은 아들 덕분에

경주까지 와서 축구한다고 뛰어다녔네요 ^^

 

좋은 추억을 남겨준 경주 여행

첫째 날 : 베니키아 스위스로젠호텔 ▶ 용돌이, 잔디구장에서 첫 축구

▶ 경주도서관 건너편 샤브향에서 저녁식사 ▶ 안압지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