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축구경기 관람하기 (vs 전북)

오늘 용용이는.. 2012.08.13 20:15

엄마, 나 오늘 운이 좋은 것 같아

 

 

오늘은 아빠와 함께 햇습니다~

축구장 오기 전 마트에서 세게 넘어져서 입술에 상처도 나고 놀래서 눈물 흘렸던 터라

시무룩했던 용돌이~

힘내라고 축구장 내 조그만 기념품매장에서 만오천원 주고

사인볼도 하나 사줬네욤~ ^^;;

 

 

한결 기분 좋아진 용돌이..

사인볼 갖고 싶어했는데 하나 사주니 좋아라.. ^^

경기가 시작하길 기다리면서 햄버거 한 입~

 

 

이날은 여성관중들을 위해 무료로 팥빙수도 주던 날이라

시작전에 한번, 하프타임에 한번 두번이나 공짜로 얻어먹었네욤..

공짜는 머든 맛있다?! ㅎㅎ

암툰 경기 시작을 위해 선수들이 입장하구~

 

 

선수들이 관중석을 향해 사인볼 발사~~~ ^^

이쪽으로 던져 주세요 하면서 손을 마구 흔들었는데

운 좋게도 이쪽을 향해 날라왔으나.. 쩝... 저 멀리 날라간 사인볼~~~

그러나

뒷사람이 받지 못해 튕겨져 내려오던 볼!!

그걸 아빠가 잡아냄 !! 우와~~~ ㅎㅎ

이런 행운이.. 우리에게 오다~ ㅋ

 

 

 

글케 가지고싶었던 사인볼이 한꺼번에 두 개나 생긴 용돌이 ^^

기분이 좋습니다.

 

 

아까 넘어졌을 때 아파도 잘 참아서

오늘 운이 좋은 것 같다고 분석하는 용돌이. ㅎㅎ

어쨌거나 엄마도 이런 행운은 얻어본적 없어서 좋구나

 

 


 

 

경기는 종료 직전까지도 부산 아이파크 - 득점 찬스가 많았지만

살리지 못해 무승부. ㅜㅜ

1위 전북팀과의 경기여서 지면 어쩌냐 햇는데 그나마 다행인건가요.. ^^;;

암툰 전북팀에 잘생긴 이동국 선수 얼굴 좀 볼까 했는데

이날은 결장이라 못봐 쬐금 아쉽긴 했네요.

 

그치만

우리는 기분좋게!!!

사인볼 두개 가슴에 안고 뿌듯한 맘으로 귀가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