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물놀이 하기 :) 밀양 옥샘캠핑장

 이번 휴가에는 캠핑을 했다.

 

그늘막텐트 한 번 치기도 힘들어 하는 우리 부부는 아직 캠핑을 한 적이 없었다.

작년 경주에서 글램핑은 한번 해본 적이 있지만..

(2014/08/15 - 우중캠핑, 경주 오아시스 글램핑장)

 

 

그런데 또 곰곰히 생각해보면 결혼하기 훨씬 전인 어렸을 때는

부모님. 혹은 친구랑 바닷가 옆 소나무 숲 아래 동그란 텐트 치고

놀았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ㅎㅎ

그때는 지금의 캠핑처럼 거창하진 않았고

필요한 거라곤 텐트, 코펠, 돗자리, 이불만 있으면 오케이 였던 시절이였지만..

 

암툰 이번 휴가엔 캠핑다운 캠핑을 안해본 아들래미에게는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용환오빠네 가족에게 땡큐 ^^

 

 

여름 캠핑은 덥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 곳 밀양 얼음골에 위치한 옥샘캠핑장은 나무 그늘 아래 있어 더운 줄 몰랐다.

그리고 아주 더울 한낮에는 캠핑장에 있는 수영장에 뛰어들면 되니까.

 

여름 캠핑장소로는 수영장이 있는 캠핑장이 정답~ ^^

 

용돌이는 이게 진짜 캠핑이지~ 이라는 한마디를 남겼다

 

아이 말대로 텐트에서도 자보고, 해먹도 타보고,

바베큐도 해먹고, 라면도 먹고, 수영도 하고,,,

아빠랑 공던지고 받기도 해보고,,,

캠핑와서 해볼 건 다 해본 셈이다.

 

그러니 둘째날 집에 가기 싫어 시무룩~이였지. ㅎㅎ

 

언젠가 캠핑 한 번 더 해 볼 기회가 있겠지? ^^ 

 

 

 

 

밀양 옥샘캠핑장

oksamcamp.co.kr

 

캠핑 사이트 외에도

수영장 옆 평상을 대여하기도 함

평상 하나 2-3만원

텐트 안치고 평상 빌려서 당일치기 물놀이도 가능할 듯 ^^

 

 

 

 

 

2015.8.2~3

  • BlogIcon 미리별 2015.08.18 19:37 ADDR 수정/삭제 답글

    엄훠~~
    용돌이 얼굴이 변했어요.
    놀라워라!!
    이가 나고 살이 붙고 하니 다른 아이인 줄..하하하
    하지만 여전히 멋집니다요.

    용돌이 캠핑다운 캠핑을 한 게 맞네요.^^
    저희가 다녀보니 캠핑은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 거 같아요.
    저희도 이번 여름에 캠장에서 휴가를 보내고 왔답니다.

    • Favicon of https://jeena0411.tistory.com BlogIcon 헬로우용용 2015.08.22 11:44 신고 수정/삭제

      ㅎㅎ 커가면서 얼굴이 변하고 있나봐요. 늘 같이 있는 저는 못느끼지만 가끔 사진 들춰보면 저도 변한 걸 느낀답니다~~
      특민군은 살이 빠지면서 엄청 멋있어졌어요 호홋~~

  • 이모 2015.08.27 16:58 ADDR 수정/삭제 답글

    어디고 여긴~ 우리 나름 거창했는데 어릴때ㅋㅋㅋ집모양 대형 텐트+민박으로ㅋ 나는 무조건 텐트였고~ 언니는 기억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