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 박종우 선수 사인회

오늘 용용이는.. 2013.05.11 13:52

2013. 5. 11.

 

이틀연속 스포츠 경기 관람을 했네요. ㅎㅎ

금욜 저녁엔 야구, 토욜 낮엔 축구.

아직 어리니까 계속 이렇게 놀아도 되겠죠~~? ^^

 

암툰 이번 주말 홈경기엔 '박종우' 선수 싸인회도 있다길래 또 가봤답니다.

작년 어린이날엔 스포원에서 '안정환' 선수 싸인을 받기도 한 용돌이~~ 인제 사인회가 뭔지는 어느정도 알기 때문에 미리 집에서 싸인 받을 만한 특별한 물건이 없나 살펴보다 하나를 선정해 갔었답니다. ^^

 

줄서서 드디어 박종우 선수를 가까이서 보았네요.

아~ 잘생겼다~~~ ^^

 

 

 

 

박종우 선수 옆에 계시던 진행자분이 용돌이가 책을 들고 있는 걸 보고  사인받으려고 들고온 책인지 눈치 채고 미리 용돌이한테 책을 받아 박종우 선수에게 건내주네요.

줄의 마지막 부분이라 시간이 없다고 저앞에서부턴 팬들 이름을 싸인에 써주는 건 생략했는데,

아주 멋진 박종우 선수는 용돌이가 어린이라서 그런지 이름을 묻고 써주더라구요~ ㅎ

 

이 엄마가 옆에서 '애 꿈이 축구선수예요~'라는 말에 용돌이 보며 열심히 운동해라고 한마디 해주니 용돌이 기분 좋아라 했답니다~~ ㅎㅎ

 

사인 받는 건 아주 순식간이였지만 용돌이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을 듯 싶네요~ ^^

 

 

 

 

 

(▲ 얼마전 용돌이가 졸라서 산 축구책, 박종우선수 인터뷰 페이지에다 사인 받았어욤. ㅎㅎ)

 

 

 

기분좋게 사인 받은 후, 우리가 주로 앉던 가변석엘 갔다가 너무 따가운 햇살에 할 수 없이 그늘을 찾아 조금 먼 좌석으로 앉았답니다.

 

용돌이 경기장 가기 전 부터 포항이 1위고 부산이 6위라서 질 것 같다고 걱정을 하고,  부산이 이기면 기적이야 엄마~ 이러더니.. ㅎㅎㅎ

용돌이의 바램대로 기적처럼 승리하겠다 싶었는데 결국 무승부로 끝났어요

 

어제 야구장에서 눈물 흘린 게 기억나서 오늘은 왜 안 우냐고 했더뉘 무승부도 잘한 거라고.. 푸핫.. ㅎㅎ 포항이 1위팀이라 기준치를 좀 낮춘거였나봐요 ^^;;;;

 

어쨌든 용이가 울지 않아 좋았고, 이젠 익숙해졌는지 최강부산~ 응원 하는 모습도 대견하고,  적군인 포항을 향해 '바보 포항' 이라고 유치하게 놀리는 모습도 귀엽고 말이죠.. 하핫~ 이래나 저래나 귀여운 내새끼~~ 모드가 되어 버린듯.. ㅎㅎ

(음.. 혹시나 포항팬들이 들었음 뭐라고 했을려나..ㅎㅎ)

 

 

 

 

 

 

 

  

부산아이파크 vs 포항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