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요시 료칸의 아름다운 음식들 :) 유후인 여행

2008.10. 유후인 하나요시 료칸의 식사

 

 

유후인에서 이틀동안 묵었던

 

하나요시료칸

 

머무는 동안 호화로운 아침, 저녁을 먹었습니다

 

음식에다 아름답다는 표현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요시 료칸에서의 식사는 눈으로 보는 맛이 참 좋았답니다

물론 일식 특유의 담백함이

자극적인 우리 입맛을 온전히 만족시켜주진 못했지만 말이죠ㅎㅎ

 

 

첫날 저녁식사 코스

 

 

 

 

 

보기만 해도 담백함이 느껴지죠? ^^;;

 

먼가 자극적인 맛을 찾게되던 심심한 저녁만찬

 

 

 

 

 


24일 조식

 

 

 

 

화려한 저녁 만찬보단

 

김이랑 생선구이, 미소국이 나온 조식들이 우리 입맛에는 더 맞더라구요

 

담날 아침엔 김이 없어서

 

김을 달라고 하는데 어찌나 말이 안통하는지..ㅎㅎ

 

일본여행 중 일본어를 몰라서 답답했던 "오직 한순간"이 이때엿어요

 

결국 아.. '노리' 이러면서 김을 들고오더라구욧..ㅋ

 

 

 

 

식후엔 늘 여유로운 티타임

 

료칸 로비에서 정원도 산책하고 기념품도 보고

 

지금 생각해도 좋았던 느낌이.. 음 또한번 가고싶네요.. ^^

 

 

 

 

24일 저녁식사

 

 

 

오늘의 저녁은 해산물 구이

 

첫날 저녁보단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

 

혹시 하루사이 입맛이 일본식에 길들여진걸까요 ㅎㅎ

 

 

끼니마다 달리 나오는 식사패턴이 맘에 들더라구요

 

 

 

 

 

요건 멀까.. 서빙하는 직원이 사시미랍니다.

 

치킨사시미

 

닭을 날것으로 먹다니.. 어떤 맛일까 궁금해 한 점 먹어보곤

 

바로 화로로 직행~~ ^^;;

 

 

 

 

 

 

낙엽으로 포장한 스테이크..

 

아기자기하게 이쁘기도 하죠? 역시 눈으로 즐겁게 먹는 료칸 음식

 

 

 

우리 식사를 서브해줬던 직원.. 이름은 스즈미였나요

 

용이 볼때마다 '우용~ 우용~' 하면서

 

반갑게 맞이해주던 친절한 직원였는데

 

몇년 지난 지금 아직 그곳에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