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스페어 처리 :) 볼링치다

오늘 용용이는.. 2014.09.06 19:30

용돌이 볼링치던 날,  2014.8.7.

 

홈플러스 서점에서 책 고르던 날, 우연히 유치원 때 같은 반이였고 이사오기 전까지 같은 동에 살았던 용돌이 친구랑 만나게 되었는데, 친구 엄마의 급제안으로 홈플러스 내 볼링장엘 갔습니닷.

용돌이 생애 첫 볼링~ 

아, 아주 어릴적 장난감 볼링공은 좀 굴려봤네요. 하하

어쨌거나 이곳 홈플러스 내 볼링장은 '키즈 레인'이 있어서 볼링공이 옆 도랑(?)으로 빠질 염려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족들과 함께 온 어린이들도 좀 보이네요. ^^

여하튼 볼링장에서 용돌이, 역동적인 포즈 때문에 사진은 죄다 흔들려 동영상으로 대체해봅니다.

어쩌다 잘 굴러가 핀이 하나밖에 남지 않았고, 스페어 처리를 위해 출동하시는 용돌군.

당구공이 쓰리쿠션 뭐시기~ 되듯이 용돌이가 굴린 볼링공 역시 이리 박고 저리 박고 하더니 용케도 마지막 남은 핀을 넘어뜨립니다. 잘한다~~ ㅎㅎ

 

 

볼링장 들어가기 전까지는 나 볼링 첨인데 잘 할수 있을까, 나 잘 못하는데 하며 긴장하더니 금새 볼링에  빠져듭니다 ㅎㅎ

볼링공이 핀을 하나만 넘길때는 머리를 움켜지고 멋적은 웃음으로, 여러개 넘길 때는 나 어때~ 눈빛으로 순간순간을 즐기는 아들을 보고 있으니 또 고슴도치 엄마로 빙의~ 오케이3 , 꼭 안아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