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민속박물관 :) 영천 여행

가족들과 함께한 영천 1박 2일 여행, 2012.2.26.

 

영천 민속박물관 

 

영천 여행 동안 줄기차게 사용한 네비게이션 - 우리의 길잡이였죠

 

네비 없었을 때도 여행 안다닌건 아닌데 그땐 어떻게 다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ㅎㅎ 지금은 왠지 없으면 안될것 같은.. 완젼 네비 의존형이 되어버렸네요

여하튼 역시 네비의 안내로 찾아온 영천 민속박물관

 

 

 

↑ 오홋.. 멧돼지 박제

 

이곳 직원분께서 옆에서 시부모님이랑 옛날옛적 얘기하시면서 이것저것 많이 설명해주셨는데 이 멧돼지는 눈 빼고 다 진짜라는...ㅎㅎ

엄마가 만지기 무섭다고 햇더니 괜찮다고 만져보라는 용돌이

 

 

↑ 옛날 사진관에는 이런 사진기가 있었겠죠?

 

↑ 대형주판 바라보는 용돌이..

 

↑ 엄마눈엔 늘 이런 여성용 신발이나 장신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위에 두 사진은 진짜 안내판이 없으면 도저히 알 수 없는 농기구들입니다

어머님 아버님은 보시곤 대번에 아시고 설명을 해주시네요. 역시 어른들이랑 있음 이런부분에서 많이 배우게 됩니다.

민속박물관엘 오니 부모님들도 새삼 예전 생각들이 나시는지 시집올때 시집에 이게 있었다.. 하시면서 반겨하십니다 ^^

그나저나 젊은 엄마아빠는 옛날 물건들에 대한 정보가 일케 부족해서 나중에 용돌이가 물어보면 답해줄 수도 없겠네요.ㅜㅜ

 

 

↑ 비올때 쓰던 갓이라고 합니다

 

 

저도 이런 민속 박물관에 오면 신기한게 많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온 세대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곳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이곳엔 투호판, 제기, 팽이가 마련되어 있어서 용돌이가 한참동안 거기에 빠져서는 갈생각을 안하더라구요

 

 

 

꽤나 어려웠던 팽이치기 성공할때까지 안가겠다고 빡빡 우겼지만.. 결국 아쉬운 발걸음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용이

요새 한창 유행이 블레이드인가.. 그런 비싼 장난감 팽이랑은 차원이 다른..ㅎ

요 전통 팽이 어디 파는데 없는지 찾아봐야 겠어요

 

 

전통놀이도 실컷 해보고 재미나게 놀 수 있었던 영천 민속 박물관이였습니다

거기다 입장료도 무료니 금상첨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