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고속도로 휴게소 :) 일본 렌트카 여행

 

일본의 고속도로 휴게소 탐방  ^ㅇ^

 

드디어 도요타(렌트카) 후쿠오카 공항점에서 나와 일본의 도로를 직접 운전하기 시작!!!

최신 차에 적응하지 못해 풋브레이크의 존재를 몰라 잠시 헤맸지만 여행사 직원에게 해외전화를 통해 문제 해결을 했어요. 하핫~

그 이후론 우리나라와 정반대인 일본 자동차와 도로에 점차 적응한 남편님. 네비게이션 그림을 잘 보고 적응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SA PA로 표시되는 일본의 휴게소는 우리나라 휴계소와 비슷했어요. 특히나 휴게소에서 꼭 하는 것, 바로 신나는 간식 먹기!!를 일본 휴게소에서도 할수 있었답니닷 꺄옷~!

일어를 못해서 이름도 기억하기 쉽지 않구 사진도 남겨두지 않아 어떤 휴게소인지 알수는 없지만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가는 길에 들렀던 휴게소를 보여드릴게요 ^^ 

 

 ( 위. 첫번째 휴게소 쉐프 ㅎㅎ )

진짜 맛났던 꼬치를 굽던 저 분의 정성스런 손길, 돼지고기 삼겹살 맛이 나는 꼬치가 우리 가족에게 인기짱이 였어요. 이곳 휴게실은 저 쉐프님(흐흐)  때문인지에 유난히 먹을거리가 많았어욧

( 위. 두번째 휴게소  )

 

두번째 들른 곳은 화장실과 편의점 정도만 있던 소규모의 휴게소였어요. 여기서 우린 난생 처음 '아이스크림 자판기'를 발견하곤 우왕~ 신기해!! 하면서 하나만 뽑아서 먹어봤네요. 맛은 아이스크림 맛. ㅎㅎ 

여행지에서의 새로운 경험은 늘 설레요 유훗~ ^^

 

 ( 위. 세번째 휴게소 )

 

이곳에서의 우리의 미션, 점심 해결하기!

일본어 한마디도 못하는 우리도 밥 먹을수 있어욧!!  눈 부릅뜨고 돌아가는 상황을 캐치~ 후 우리도 자판기에 돈을 넣고 원하는 음식의 버튼을 눌렀더뉘 식권이 쓩 나와욧. 그 식권을 들고 그걸 받으실 것만 같은 직원(하핫 ^^) 에게 주면 되요 ㅎㅎ 

그리곤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음식 나왔어요~~ 라고 불러요. ^^ 작은 규모라 전광판에 번호 뜨고 이런건 없었구 직접 부르세요. 

불러도 못알아들을 우리는 또 눈치껏! 내 차례일거같다 싶은 타이밍에 갔더니 음식을 내어 주시네요.

 

나온 음식들은 일본이라고 뭐 특별한 건 없었어요. 우동이나 돈가스나 늘 한국에서 먹던 맛과 비슷했고, 휴게소다운 그런 맛?! ㅎㅎ

밥을 먹다가 옆테이블에 앉은 일본인 가족이랑 서로 아이 나이가 몇살인지~ 간단히 손가락으로 얘기하면서 간단한 바디랭귀지를 하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그런지 일본사람들이 친근하게 먼저 다가오기도 하더라구요. 순수한 아이 앞에선 국적 불문, 장벽이 허물어 지는구나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후인에서 출발해 후쿠오카를 향하는 길에 들렀던 휴게소도 들러 마지막으로 간식꺼리로 요기를 했네요.

여행의 끝자락, 이제 마지막 휴게소라고 하니 어찌나 아쉬움이 남는지 그 전 휴게소들에서 더 많은걸 먹어볼 껄 그랬나 싶더라구요. ㅋㅋ 이미 충분히 많이 먹었는데도 그런 아쉬움이 남는 걸 보면 저도 참 못말려욧..^^

 

 

(위. 후쿠오카 가는 길,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