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요시 료칸 :) 유후인 여행

 

또다시 온다던 태풍.. 날도 꾸물꾸물 흐리니

 

옛날 사진을 뒤적이게 됩니다

 

오래된 여행 사진을 울 집 꼬맹이에게 보여주고 얘기해 주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나고~

늦은 여행기를 다시 한번 올리고 싶다는 마음이 불쑥 듭니다

보고파

 

08년 10월, 렌트카를 운전해 도착한 유후인의 하나요시 료칸

 

시부모님과 함께 한 여행이라 도시보단

 

온천이 있는 곳으로 선택한 곳입니다 ^^

 

 

시부모님은 처음 나가는 해외여행이라

 

편한 숙소를 잡느라 약간 비용을 더 주고 료칸을 선택햇었죠 ^^

 

그래도 료칸내 화실을 잡았고, 그게 노천탕이 딸린 곳보단 저렴했었답니다

 

화실에 있더라도 료칸 내 온천탕과 가족탕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우리 차가 도착했을 때 여자직원분이 차까지 와서 우리를 친절히 맞아주었는데 그 때문인지 하나요시 료칸에서의 첫인상은 참 좋았습니다 ^^

 

 

 

 

 

하나요시 료칸은 유후인 시내(?)에 있는 곳이 아니라 그런지 넓고 정원도 볼만했고 조용히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렌트카 여행이라 유후인 시내를 나갈 때도 차를 몰고 나가면 바로 근방인지라관광에 어려움은 없었네요 ^^

 

 

 

 

 

 

 

지금 생각해보니 참 여유롭게 다닌 유후인이였다고 생각되네요. 어른들 모시고 왔고, 용돌이도 그땐 낮잠을 꼬박 챙겨자던 꼬맹이였던지라 어디 많이 돌아다닐 생각은 하지 않아서 말이죠 ^^

 

저녁엔 온천 하면서 피로도 풀고.. 캬아.. 가을에 접어들고 날이 선선해지니 답답해서 목욕탕가길 싫어하는 저도 뜨끈햇던 유후인 온천이 그리워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