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처음 서울땅을 밟다

2010. 4월.

휴가낸 목요일 오전.

케이티엑스를 타고서 서울로 고! 고 !

 

 

동반석에 앉아서 마주보고 가는 재미가 있는 기차 여행입니닷

용돌인 스피드를 느끼고 싶은건지, ktx가 제일 빠른 기차라고 한 말 때문인지

 속도감이 없는 부산-대구 구간을 달릴 때는

왜 천천히 가는거냐고 계속 물어보더니

정작 빨리 달리는 구간에서는 잠이 들어버리는 --;;;

 

 

어쨌거나 드디어 서울, 그것도 아이들에겐 꿈의 장소,

롯데월드에 도착했어요~~^^

 제일 먼저탄 모노레일에서 롯데월드 한바퀴를 훑어보는데

지나가는 창밖으로 보이는 놀이기구가 보일때마다 다 타겠다고 난리

 

 

지유이용권이 소용없는 동전 먹는 자동차~ 다행히 한번만 탔네요.

 

 

이미 지난번 대구우방랜드에서도 맛본적 있는 놀이기구~ ^^

평일이라 그런지 지나가다 가서 그냥 올라탄 놀이기구..

두번이나 탔어요

꺅~ 소리지르면서 즐기던 꼬맹이

 

 

그리고 추억의 감옥입니다. 저도 어릴때 여기서 사진 찍었었는데. 

왠지 반가운 감옥, 변함없구려... ㅋ 

 

 

날으는 풍선탈려고 기다리는 중~~

막상 타보니 전망은 좋지만 스릴은 없어서 그런지 지루한 감이 있었죠.

꼬맹이도 그렇대욧.ㅎㅎ

 

우용이가 강추하는 모노레일~~~^^

 

아.. 실내에만 있었는데도 여기갔다 저기갔다 한다고

제법 걸었어요.

나중에 지도하나 들고 보긴 했지만 용돌이랑 돌아다니기 좀 벅찼어요.ㅎㅎ

래도 힘든 줄 모르고 '집에가자' 소리를 스스로 할 때까지

씩씩하기만 한 용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