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 아들, 첫 롯데월드 방문기

다섯살 아들이

처음 간 서울, 또 처음 간 롯데월드 ^^

 

 

예전 엄마도 롯데월드 와서 이 컵을 타고 빙글 돌았단다~

그 컵을 용돌이와 함께 다시 타봅니다. 

신난다는 표정이 저래욧~ 원숭이 처럼~ 하핫

 

 

헥.. 어찌나 빙빙~~ 돌고 어지러운지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용이는 괜찮은지 헤헤

 

 

아빠는 어제의 술기운이 아직 남아있는지

힘든 표정입니닷~

그러게 누가 술을 마시랬나~  더 어지럽게 한번더 탈걸 그랬다 ㅋ

 

 

회전목마에 인제 혼자 앉아서

늠름하게 앉아있다.  작년엔 엄마랑 같이 앉지 않았던가?

훌쩍 큰 용이

 

 

신세계센텀에서 탔었던 기차와 거의 흡사한 꼬마 기차를 타고 난 후 인증샷?

요샌 저 표정이 많다

저  표정이 이쁜줄 아는거뉘?ㅎㅎ

 

 

아빠랑 찍으랬더니 혼자 찍겠다고 앉아서 아빠를 슬프게한 장소

'애들은 다섯살되면 아빠를 멀리해.. 아마도 담배냄새 때문?'

이라는 말을 어디서 듣고 왔는지 아빠는 서서히 그 말을 인정해가는 눈치다..

그게 섭섭하면 담배를 끊음 되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솜사탕으로 입가심을 하며

롯데월드를 떠납니다

실내라 춥지 않게 즐길순 있었지만 공기가 좀 답답했다는 아빠의 평가.

 

지친 우리는 '택시'를 타고 서울역으로 출발...

그러나 서울의 극심한 교통난 때문인지

택시값이 무려 1만7천원!!!!   원래 저렇게 비싸나요..ㅜㅜ

 

그래도 택시탄 덕분에 편하게 온 점,

고풍스런 신세계백화점 건물도 보고, 숭례문 복원현장도 지나치고

이정표에 보이던 낯익은 단어들(서울을 상징하는 단어들..? 강변북로, 성수대교, 명동 ㅋㅋ)을 볼 수 있었던 점에 쓰린 속을 달래기로 했어요..

지하철에선 바깥풍경 볼수 없자나요. 그렇죠? ^^;;